▲ 사진=KBS 여름아 부탁해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8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58회’ 에서는 금희(이영은)는 제보로 인해 여름이(송민재) 입양 조사를 받게 됐다.

“여름이 입양 확정 받을 때까지 쇼윈도 부부 행사 중이다”라고 입양기관에 왕금희와 한준호(김사권 분)를 누군가 제보한다.

소란스러움에 미용실로 찾아온 윤선우(주상원)도 “젊은 남자가 신고했다고 하는데 감이 잡히지 않는다”는 이영은의 말에 속상해했다.

이채영은 문희경에게 “아이 입양 못해. 내가 제보 했어. 두 사람 이혼할 거라고. 이혼한다는 사실만 밝혀지면 보육원으로 데려갈 거다. 그럼 이혼 할거다라고 말했다.이에 문희경은 “어떻게 그렇게까지 하냐?”라고 물었고 이채영은 “그럼 어떻게 유산한 거 알려지기 전에 결혼해야 하는데. 아이 입양하면 더 골치 아플거다.

아이 핑계로 금희 만날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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