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 4대 그룹사 싱크탱크 만난다

기사승인 2019.07.22  1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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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4대 그룹사 싱크탱크 만난다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4대 그룹사를 비롯한 산업계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만난다. 삼성과 SK 등 일본 수출규제의 직접적 타격을 입는 대기업들이 포함됐다는 점에서 대응책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연구원은 양 원장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7개 경제연구소를 방문해 정책간담회을 들을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삼성경제연구소(29일)·현대차그룹글로벌경영연구소(25일)·LG경제연구원(23일)·SK경영경제연구소(내달 2일) 등 4대 그룹 싱크탱크가 주요 방문지다. 이밖에도 중소기업연구원, 중견기업연구원, 소상공인 연구원도 포함됐다.

방문 목적은 경제입법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다. 양 원장을 비롯한 연구진 10여명이 각 싱크탱크 별 수장과 간부진과 간담회를 1시간 가량 갖는다. 이후 당의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것이 취지다. 이런 대화과정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책에 관해서 자연스러운 의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민주연구원 관계자는 "의제는 제한하지 않았고 애로사항이나 정책건의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것에 취지를 두고 있다"며 "일본 수출규제에 대해서 (각 싱크탱크에선) 동향 정도를 얘기 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측은 이를 경청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연구원은 일본 수출규제 대응책에 대해 더 깊은 논의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민주연구원은 7차례 간담회를 마친 후 당 정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열 계획인데 이때 일본 수출규제 대응책을 주제로 삼을 가능성이 있다. 민주연구원 관계자는 "소재부품에 대해서 논의가 나오면 삼성, SK의 싱크탱크, 중소기업연구원이 (이해관계자에) 해당할 수 있는데 이들과 공동 심포지엄을 하나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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