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누아르 스타 런더화, 중국에서 행사도중 칼에 찔려

기사승인 2019.07.20  16:42:03

공유

홍콩 누아르 스타 런다화, 중국에서 행사 도중 칼에 찔려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한국 영화 '도둑들'에 출연했던 홍콩의 누아르 스타 런다화(任達華·임달화)가 중국에서 행사 도중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런다화는 이날 광둥(廣東) 성 중산(中山)에서 영화 홍보 행사 도중 칼을 지닌 한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습격을 받았다.

이 남자는 런다화에게 돌진해 칼로 복부를 찔렀으며 곧바로 현장 근무자 및 보안 요원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런다화는 복부에 피를 흘리며 행사장을 빠져나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공안 당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 남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1980년 홍콩에서 데뷔한 런다화는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폭력조직 삼합회의 보스, 냉혹한 킬러 등의 악역부터 경찰, 아버지, 귀신 등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해왔다.  'PTU', '흑사회', '천공의 눈', '세월신투', '어둠 속의 이야기: 미리야', '충봉차' 등에 출연했거나 연출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36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ad26
ad2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