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시서스 가루' 부작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방송에서 최정원은 몸매 관리 비법으로 시서스 가루를 소개했다.

"시서스 추출물 가루가 다이어트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2년 전에 자궁의 난소를 적출하면서 많이 아팠다. 가족력 때문에 3년째 고지혈증약을 먹고 있다. 호르몬이 잘 안 나와서 조금만 방심해도 살이 찐다"고 고백했다.

시서스는 열대 아시아 및 아프리카, 아라비아 등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쿼세틴과 이소람네틴 등의 성분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밖에 염증, 뼈관절의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사람에 따라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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