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페라가모 타임피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천우희가 아련하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18일 매거진 보그(VOGUE) 8월 호를 통해 패션 워치 브랜드 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s)와 진행한 천우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페라가모 타임피스

공개된 화보에서 천우희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의상과 세련된 스타일링은 고급스러움이 완성됐고,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에서 느껴지는 아련하고도 몽환적인 감정 표현으로 매력 포텐이 터졌다.

천우희는 ‘화보가 체질’인 것처럼 고도의 집중력과 노련함으로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 사진=페라가모 타임피스

한편 천우희는 오는 8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2년 만의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로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감독이 된 이병헌과 천우희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천우희는 서른 살의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로 분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통통 튀는 매력과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