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홍종현이 드라마에 이어 화보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2일 패션 매거진 ‘W Korea(더블유 코리아)’ 7월호 홍종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홍종현은 핏이 딱 맞는 재킷과 팬츠, 첼시 부츠 등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을 베이스로 포멀함과 자연스러움을 오가며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홍종현은 물에 살짝 젖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와 함께 화려한 패턴의 셔츠부터 플로럴 패턴의 재킷이나 쇼트 팬츠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홍종현은 어둑한 조명 아래서 예리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기럭지 등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화보 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컨셉추얼한 화보를 소화하던 모델 시절을 거쳐 현재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변신하고 있는 홍종현인 만큼 화보에서도 넓은 스펙트럼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홍종현의 ‘진짜 모습’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됐다.

현재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과 SBS 드라마 ‘절대그이’가 동시 방영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홍종현의 속마음과 더 다양한 화보는 ‘W Korea’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