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0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감기에 걸린 네덜란드 친구 레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깨어난 네덜란드 친구들 중 레네는 평소와 달리 예민한 상태로 샤워를 하러 갔다.

씻고 나온 레네는 약국이 있냐며, 콧물이 난다고 본인의 상태를 설명했다.

등산만이 문제가 아니라 지리산 등산 중 전력 질주하며 땀을 잔뜩 흘리고, 정상에서 차가운 바람을 만끽한 것이 원인이었다.

친구들은 숙소를 나와 감기에 걸린 레네를 위해 네덜란드 친구들은 약국으로 향했다.

네덜란드 친구들은 약을 어떻게 구입해야 걱정하며 통역기를 이용하려 했으나 약사가 영어가 능통해 쉽게 약을 구할 수 있었다.

약을 먹을 레네는 갑자기 빵이 먹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야닉은 "네덜란드 사람들은 감기게 걸리면 빵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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