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흥미진진한 전개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총 100부작 방영 예정이다. 52회까지 방영됐으며, 48회분이 남았다.‘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줄거리지난주 방영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51, 52회에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박선자(김해숙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본 강미리(김소연 분)는 울먹이며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강미리는 좋아하지만, 결혼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강미리의 말에 한태주는 자신을 설득시키라며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방송 말미에는 한종수(동방우 분)가 강미리에게 한태주와 결혼하라고 말했다. 한종수는 강미리에게 네가 마음에 든다며 이건 명령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진수(이원재 분)는 아내 강미선(유선 분)을 피해 다녔다. 정진수는 자신의 장난감과 로봇을 사수하기 위해 강미선 몰래 모텔방을 장기 대여했다. 그는 짬이 날 때마다 모텔방에 가서 취미 생활을 즐기며 자유시간을 가졌다. 육아는 아내에게 미뤄두고 철없이 본인 취미 생활을 즐기는 정진수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분노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는 총 6곡이 공개됐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는 주현미의 ‘야래향’, 친자매의 ‘Hello’, 허민영의 ‘만고땡’, 공원소녀의 ‘I’m in love’, 임수연의 ‘Color of My Life’, 전우성, 김나연의 ‘별처럼’이다. 최근 공개된 전우성, 김나연의 ‘별처럼’은 힘든 시련이 와도 변치 않는 사랑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시청률은 2, 30%대를 오가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방송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52회 시청률은 31.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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