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오는 7월 말 일본 공식 데뷔를 확정지었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은 오는 7월 31일 데뷔 미니앨범 ‘LATATA’를 발매하고 일본에서의 공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7월 23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 뒤, 같은 달 31일 데뷔 미니앨범 ‘LATATA’를 발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데뷔 앨범 ‘I am’을 발매한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LATATA(라타타)’로 데뷔 20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디지털 싱글 ‘한(一)’, 미니 2집 ‘I made’의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타)’으로 3연타 흥행을 기록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신인여자아이돌’ ‘MGA 여자 신인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 부문 신인상’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 여자 부문’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오브 넥스트상’ ‘KPMA 신인상’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음원 신인상’ ‘제8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디지털음원부문 올해의 신인상’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Next Leader’ 등을 수상하며 2018 최고의 루키를 스스로 입증한 (여자)아이들이 일본에서는 또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