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탑스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한여름이 워터파크 전속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20일 오전 경주월드(대표이사 최건환) 측은 “한여름과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와 1년간 전속모델 겸 전속 가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여름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가 만나면 더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여름은 지난 15일 광고촬영을 마쳤으며 이후 전속 가수 겸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곧 데뷔 1주년을 맞는 신인가수 한여름이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주로 촬영하는 워터파크 광고모델에 발탁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인가수로는 이례적인 대우를 받으며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며 스타성을 입증한 한여름과 경주월드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월드는 MBC ‘나 혼자 산다’, KBS ‘배틀트립’, MBC ‘궁민남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tvN ‘프리한 19’ 등 다양한 TV 예능 프로그램에 방영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월드 대표 놀이기종인 ‘드라켄’은 국내 최초, 세계 6번째 90도 다이브 코스터로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TV 방영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에는 캘리포니아비치 이용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고돼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워터파크도 즐기고 인기 기종인 드라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경주월드 측은 “캘리포니아비치 이용객에게 당일 경주월드의 놀이기구 다섯 가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Big 5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여름이 지난 15일 촬영한 광고는 6월 초 TV 광고 및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여름은 6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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