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배우 천우희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6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천우희의 화보를 선공개했다.

천우희는 레드 카펫을 누비는 배우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발산한 것은 물론, 무결점 피부와 레드 립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며 6월호의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매 작품마다 내공 깊은 연기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천우희의 더 많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천우희는 오는 7월 방송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극 중 천우희는 활발한(?) 감정 기복 덕분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타파할 전망이다.

매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채가 담긴 연기력과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천우희가 올여름에는 어떤 눈부신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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