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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의 세시풍속 교육프로그램 운영 (종합)

기사승인 2019.05.15  17: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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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향토학자 오문복 선생을 초청해, 오는 6월 4일부터 25일까지 제주의 세시풍속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시풍속은 옛날부터 전해 오는 관습으로 사계절에 맞춰 행해지는 고유 풍습이며, 매년 절기에 따라 반복된다. 제주도는 신구간, 칠머리당 영등굿 등 독특한 세시풍속들이 전해지고 있다.

오문복 선생은 1938년 성산읍 신풍리 출생으로 제주도향교재단 이사, 정의향교 전교, 제주시 문화재발굴보존 위원, 제주도 마애명 조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영주풍아’ 외 다수의 저술 및 역서를 편역했으며, 현재 제주동양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6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민속자연사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참가비 없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2주차에는 제주의 제례와 음식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며, 3~4주차에는 계절별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뤄진다.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에 대한 이해로 제주인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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