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책’, 오는 25일 개최… #수목원 #소풍 #버스킹

기사승인 2019.05.14  15: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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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로문화재단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서울시 구로구에서 풀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인문학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25일 서울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에서 ‘풀밭 가득 인문학 콘서트 - 행복한 산책’이 개최된다.

‘행복한 산책’은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 구로구청장)이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최초의 수목원인 항동 푸른수목원이 공동 주관, 구로구와 천왕동작은도서관연합회가 후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행복한 산책’은 화창한 봄날 수목원 풀밭 위에서 가족과 함께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무겁고 어려운 것이 아닌 공원에서 산책하듯 가볍고 친숙하게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황선미 작가(‘마당을 나온 암탉’)와 재즈밴드가 함께하는 풀밭인문학콘서트, 생태해설가와 함께하는 ‘수목원 소풍’, 언플러그드 원두막음악회, 풀러덩 책방, 풀썩 놀이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날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은 황선미 작가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푸른뜨락에서 이야기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재즈밴드와 함께하는 이야기 콘서트로 대중적인 재즈음악이 곁들어질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상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풀러덩 책방’은 야외 잔디밭에 드러누워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기는 콘셉트다. 푸른수목원을 방문한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책을 빌러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전기를 최소한으로 사용한 언플러그드 음악회로 산책길 원두막에서 진행되는 ‘언플러그드 원두막 음악회’에서는 국악, 재즈,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날 수목원 원두막 곳곳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또 풀썩 놀이 ZONE 등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놀이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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