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홍경민 딸 라원이, 저승길 화법 3종 세트로 애줌마 등극

기사승인 2019.04.15  10:41:07

공유
   
▲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홍경민 딸 라원이가 인생 2회차의 애줌마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3회는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2년 전 16개월일 때 ‘슈돌’에 처음으로 등장했던 홍경민 딸 라원이 훌쩍 큰 4살 꼬마 숙녀로 돌아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원이는 100일 된 동생 라임이를 돌보는 모습으로 등장을 알렸다. 2년 전 귀여운 미소와 넘치는 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은 라원이가 의젓한 언니로 훌쩍 성장했다. 라원이는 “아싸~ 가싸~”, “똑! 딱!”, “오로로로로로” 등 재미있는 추임새와 구수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막춤으로 우는 동생을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원이는 엄마, 아빠가 동생 라임이의 백일 맞이 삼신상을 차리느라 바쁜 와중에 멸치, 뱅어포 등을 먹으며 어른 같은 남다른 식성을 보여줬고, 백일 떡을 만들 때는 폭발하는 수다로 ‘애줌마’ 매력을 보여줬다. 라원이를 지켜보던 도경완이 내레이션 중 “우리 큰애가 6살인데 라원이랑 말하는 게 비슷하다. 그만큼 라원이가 빠른 것”이라고 말할 정도 남다른 수다를 선보였다.

라원이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을 넘어 ‘흥얼흥얼 화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모든 말에 음을 붙여 흥얼거리는 모습은 마치 어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 것. “아이고 죽겠네”, “드러워 죽겠네”, “웃겨 죽겠네”로 이어지는 ‘저승길 화법 3종 세트’로 인생 2회차 ‘애줌마’의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떡을 야무지게 빚는 모습, 립스틱을 격정적으로 바르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슈돌’에서 처음 공개된 홍경민의 둘째 딸 라임이는 꼬물꼬물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삼신상 앞에 홀로 남겨진 라임이가 빵긋빵긋 웃으며 혼자 잘 노는 모습은 놀라움과 흐뭇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방송 말미 누군가가 이들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비치며 다음 주 출연이 예고된 ‘라라자매’가 또 어떤 귀여움과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36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ad26
ad2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