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코리아, 플레이티코리아와 손잡고 중국 진출

기사승인 2019.04.11  16: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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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브로드코리아 이진용 대표, 플레이티코리아 김윤찬 회장, 주지영 대표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브로드코리아가 세계 3대 동영상 플랫폼 중국아이치이(IQIYI)에 콘텐츠를 제공한다.

11일 (주)브로드코리아(대표 이진용)은 OTT(기존 통신 및 방송사가 아닌 새로운 사업자가 인터넷으로 드라마나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전용으로 할 수 있는 웹드라마 콘텐츠를 플레이티코리아㈜를 통해 중국 OTT 채널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브로드코리아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의 본 방송 뿐 아니라 숏컷 클립(Short-cut clip), 메이킹 필름까지 모두 공급할 예정이라 밝혔다.

플레이티코리아는 아이치이(IQIYI) 동영상 플랫폼을 비롯해 텐센트 비디오, 요오쿠(Youku) 등 중국 3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에 한국 드라마 및 예능, 공연 비하인드컷 및 메이킹 필름, 숏컷 클립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인도의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중국에 공급하는 부분도 준비 중이다.

특히 아이치이는 2017년 기준 6억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유료 구독자만 1억 명을 확보하고 있는 곳으로 세계 3대 동영상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공시된 2018년 2분기 총수입은 62억 위안(한화 9천920억 원)으로 2017년 2분기 총수입 보다 51% 증가한 수익을 기록해 공룡 플랫폼으로 불리는 곳이다.

플레이티코리아는 중국 아이치이와의 정식계약을 통해, 자체 채널을 지난해 9월부터 아이치이에서 직접 운영했으며 그간 양국의 문제들로 주춤해 제대로 소개할 수 있는 채널이 부족했던 한국대중문화콘텐츠를 제대로 소개하는 창구를 열었다.

브로드코리아와 플레이티코리아는 인도 스타티비(일 트래픽 1억 명), 태국 라인TV, 중동지역 등에도 송출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기획·제작·투자는 브로드코리아가 담당하고 배급·유통·마케팅·홍보는 플레이티가 담당하기로 했다.

이진용 대표는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웹 예능·웹 드라마를 10여 편 준비 중이며 첫 번째 웹 드라마로 판타지멜로 장르를 오는 6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현재 한류스타급 배우를 캐스팅 중이며 올해 하반기 서비스 예정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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