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st LOOK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박민영이 봄을 맞아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하는 박민영이 아름다움과 따스함을 모두 지닌 봄의 여신으로 변신, 퍼스트룩(1st LOOK)’ 커버를 장식했다.

‘로즈몽(Rosemont)’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박민영인 마치 벚꽃을 연상시키는 메이크업과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고 독보적인 화사함을 뽐내며 화보 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민영은 ‘로코 여신’ 수식어를 증명하듯 마치 사랑에 빠진 것 같은 표정과 따스한 미소로 러블리함을 한껏 뽐냈다.

박민영의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완성된 특유의 산뜻하고 밝은 분위기에 현장 스태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민영은 “많은 분이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의 오후를 상상하면서 ‘그녀의 사생활’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박민영은 미술관에서는 능력 좋은 큐레이터, 집에서는 덕력만렙 아이돌 덕후 ‘성덕미’ 역을 맡았다.

박민영이 ‘그녀의 사생활’을 통해 로코 여신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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