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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농가일손 던다 (종합)

기사승인 2019.03.14  17: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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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남원시가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토량개량제 공동살포 지원에 나선다. 남원시는 총 사업비 2억원을 들여 토량개량제 규산과 석회질 비료 5,283톤을 3월 15일부터 공동살포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마을의 지리적 특성을 잘 아는 마을 이장, 작목반, 농협 관련자 중에서 토량개량제 공동살포대행자를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살포대행비는 포(20kg) 당 800원을 지원한다.

남원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와 관련한 주요사항을 협의했다. 또, 올해 공급지역인 송동주생금지대강면과 노암왕정동 이·통장협의회장과 해당지역의 공급을 담당하는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남원농협, 춘향골농협 관계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공동살포대행자 선정방안, 살포기 임대방안, 공동살포 추진일정 등을 결정하고 기관·단체의 역할과 협조사항을 토의했다.

남원시 관계자는“토양개량제 살포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는데 꼭 필요하다”며“토양개량제를 단순 공급지원이 아닌 공동살포 지원까지 병행해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살포 방치물량을 방지해 고품질 농산물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가 농한기 마을단위 조직을 활성화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토양개량제는 농지의 산성화를 막고 땅심을 높여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매년 뿌려야 하지만 무거워 농민들이 살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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