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래퍼 그룹 다이나믹듀오와 블락비 지코가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에 출연한다.
오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함께 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CP 김호상)이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민이 함께 하는 특별한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배우 김유정, 가수 겸 배우 진영이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한데 이어 다이나믹듀오와 지코가 첫 번째 라인업으로 공개됐다.
이들은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한다는 ‘100년의 봄’ 메시지 맞게 향후 100년을 이끌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이후 또 어떤 아티스트들이 ‘100년의 봄’의 라인업으로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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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