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공복자들’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물의 양도 제한하는 극한 공복 24시에 도전한다.

오늘(15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 치과의사 이수진의 복근 만들기 도전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이수진은 생활 밀착형 치아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공복자들의 ‘치아 코디’를 자처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수진은 치과의사이자 인플루언서(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인)로 ‘1주일 만에 복근 만들어 SNS 올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공복 24시간에 도전한다.

그는 ‘공복자들’ 최초로 물의 양까지 제한하는 극한 공복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 이날 이수진은 생활밀착형 치아 관리 비법과 몸매 관리 꿀팁을 공개한다.

먼저 이수진은 올바른 칫솔질과 무병장수를 위한 ‘잇 아이템’이 바로 치실이라며 생활 밀착형 치아 관리 방법을 전수한다. 이에 김숙이 감동한 표정과 함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치아 관리 비법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치과의사 특성상 자기관리가 필수라고 밝힌 이수진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꿀팁과 명품 복근을 만드는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치과의사 이수진의 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이 담긴 극한 공복 24시간과 각종 꿀팁은 오늘(15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예능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 전달과 함께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공복에 참여하는 스타들의 일상생활로 공익성과 예능의 적절한 조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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