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조수애 근황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이틀째 뜨겁다.

그녀와 관련된 양대 포털 '헤드라인 뉴스' 댓글은 위험수위에 가까운 조롱적 댓글이 봇물을 이룰 정도로 '긍정적 의견' 보다는 '비판적 목소리'가 눈에 띈다.

아나운서, 혹은 여성 스타들이 결혼을 하게 되면, 아무리 과거가 민망한 삶을 살더라도, 축하해주는 게 대부분.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조수애 전 아나에 대한 의견들은 '싸늘한' 시선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전날 혼전임신설 의혹이 제기되고, 임신이냐 아니냐를 둘러썬 언론들의 각종 의혹 보도가 제기되면서, 도대체 둘의 결혼 과정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의문부호가 커지고 있다.

재물운(?)' 부르는 美로 평가받는 조수애 전 아나는 이에 대해 '축하가 고맙다'는 입장. 그러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5개월 차'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입장 표명과 함께 남편 박모씨와 행복한 한때를 강조한 포토를 올렸다.

추울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수애 전 아나가 선택한 박모씨는 '재벌가' '재혼' '13살 나이차' 등의 수식어를 달고 있는 중이다.

요즘 인기 폭발인 조수애 전 아나와 관련된 각종 기사에서는 그러나 조씨에 대한 사실과 다른 카더라 통신에 가까운 루머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어 당사자가 어떤 대응을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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