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자동차 광고 영상 캡처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배우 이열음이 드라마가 아닌 광고 속에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열음은 최근 공개된 현대 자동차 ‘당신의 드라이빙 서포터, 현대 스마트 센스’ 광고 시리즈 중 3편에 등장해 인간 비타민에 등극했다.

공개된 광고에서 이열음은 운전하는 모습만으로도 첫 눈에 반할 만큼 매력적인 여자, 운전하는 친구 곁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놓는 여자, 직장 선배의 히스테리를 센스 있게 웃어넘기는 여자로 등장했다.

이열음은 30초가량의 비교적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러블리한 미모는 물론 싱그러운 미소, 톡톡 튀는 말투까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간 비타민 같은 모습으로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이열음이 드라마와 CF를 넘나들며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열음은 현재 방영중인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극본 박은정, 최우주/연출 선혜윤, 오미경) 에서 남다른 후각을 지닌 연예인 지망생 한진미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밝고 통통 튀는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예능드라마 재미를 더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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