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간헐적 단식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간헐적 단식이 sbs 스페셜에서 소개됐기 때문.

간헐적 단식은 과연 그렇다면 끼니의 반란이 될 수 있을까.

해당 키워드가 방송 직후 각종 포털에 다시 등장하면서 다이어트를 꿈꾸는 여성들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긍정적 작용, 부작용 등이 교차 편집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일정부분 다이어트 효과는 증명되고 있기 때문.

실제로 유명 여성 스타들도 이 방법을 동원, '다이어트'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져 관심도는 고조되고 있다.

간헐적 단식이 이처럼 화제인 까닭은 한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이에 대한 집중해부가 이뤄졌기 때문.

이에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헐적 단식 100% 성공노하우 '대공개'...올해는 성공하나?"라는 제목으로 관련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르면 효과를 본 사람들은 "삶의 질이 나아졌다"라는 반응을, 효과와 거리가 먼 인물들은 '어지럽고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러한 식사법 효과를 하면서 일정부분 효과를 보고 있다고 판단, 완변학 단식에 들어갈 경우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단식은 이에 따라 '저녁형이 좋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오후 3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식사를 즐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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