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 이시언 화사분장이 화제다. (사진 =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이시언 화사분장 키워드가 포털 키워드로 등극할 만큼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11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76회에서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이시언이 공약 실천 차원에서 마마무 화사로 변장한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한 것.

'이시언 화사분장'은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시언 화사분장 뿐 아니라,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펼치는 화사의 표정 연기까지 그대로 선보였기 때문.

특히 그는 곱창 먹방을 통해 화제가 됐던 장면도 똑같이 해냈다. 이를테면 화사의 머리카락 넘기는 모습도 똑같이 묘사했다.

이시언 화사분장은 결국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이시언 화사분장 뿐 아니라, '대배우'가 어떤 분장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할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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