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승희 기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KBS1 ‘가요무대’ 1589회 녹화를 위해 가수 조승구가 지난3일 KBS별관으로 출근했다.

이날 신년을 맞아 ‘새해 소망카드’라는 주제로 진행된 무대에서 조승구는 ‘엽전 열닷 냥'(한복남)을 불러 옛 사람들의 금의환양 소망을 들려줄 예정이다.

조승구는 흥바람을 일으킨 '꽃바람 여인'이 빅히트를 치면서 꾸준히 주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으며, 갑상선암을 이겨낸 후 주변에 건강한 삶을 전해 '건강 전도사'로 불리고 있다.

최근 신곡 '나그네'가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전국노래자랑 및 각종 방송과 행사에서 '앞만 보고 달려가는 세상에 조그만 감동과 여유로서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가요무대’ 본 방송은 오는 1월14일(월) KBS1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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