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전국투어… 대구·서울·부산·대전·인천 확정

기사승인 2018.12.26  17: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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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5월 대구서 Start… 타도시도 곧 결정
가수 이어 예능 블루칩으로 맹활약… 팬들과 더욱 가까워져
“‘금잔디표 무대’로 팬 사랑에 보답” 다짐

   
▲ 사진=올라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금잔디가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가제) 전국투어를 가진다.

금잔디 소속사는 내년 5월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 인천 등 전국투어를 통해 그동안 성원과 사랑을 준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대구를 비롯해 5개 도시는 확정된 상태이고 추후 도시도 곧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로트에서 홍진영과 함께 투톱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금잔디는 “구체적인 공연 내용을 곰곰하게 체크하고 있는 중이다. 2019년은 나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라며 “데뷔한 지 벌써 20년이라는 게 실감이 나질 않는다. 이번 전국 투어를 통해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잔디는 2018년을 어느 해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팬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음악프로는 물론 각종 예능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금잔디’라는 이름 석자를 팬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지난 5월에는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한 ‘금잔디표 무대’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금잔디는 활동 틈틈이 짧은 시간 운동으로 3-4시간 운동한 효과를 볼 수 있는 EMS운동과 필라테스를 통한 체력 다지기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금잔디는 “전국투어는 상당히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다. 공연 준비와 함께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 운동을 하고 있다”며 “전국투어를 마칠 때까지 팬들을 위한 완벽한 무대를 만들 생각이다”고 말했다.

금잔디 소속사인 올라 엔터테인먼트 김태우 대표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는 금잔디에게 특별한 무대가 될 것 같다. 금잔디만의 특별한 무대를 통해 감동과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금잔디는 지난 2000년 ‘영종도 갈매기/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했다. 10여 년 간 무명생활을 이어가던 중 2012년에 ‘오라버니’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을 치며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고속도로 여왕’으로 거듭났다.

이후 KBS1 ‘가요무대’, ‘전국 노래자랑’, ‘아침마당’ 등 트로트 장르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지방 행사를 통해 ‘트로트계의 신성’으로 부각됐으며 최근에는 각종 예능을 통해 ‘예능 블루칩’으로도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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