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경단녀에서 열혈 신입사원으로 변신

기사승인 2018.12.20  18: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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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9년 만의 복귀하는 이나영의 첫 번째 스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이 공감과 설렘을 자극할 ‘인생캐’와 함께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이나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작품으로 2019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9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나영과 이종석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나영은 고스펙의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로 완벽 변신했다. 9년의 시간동안 변함없는 눈부신 비주얼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았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은 재취업으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강단이 그 자체를 표현하고 있다. 가슴에 수험표를 달고 면접장에 선 강단이의 굳게 다문 입술과 강단 있는 눈빛에서 무조건 직진하는 그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열혈 신입사원이 된 ‘강단이’의 모습도 흥미롭다. 서류뭉치를 들고 계단을 뛰어오르는 열정 만렙의 모습부터 ‘경력단절’로 잃어버린 ‘감’을 찾기 위해 도서관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강단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과연 이나영이 그려낼 강단이의 인생 2막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나영이 연기하는 ‘강단이’는 한 때 잘 나가는 카피라이터였지만, 어느새 감 떨어진 고스펙의 ‘경단녀’가 되어 버린 인물이다. 스펙은 넘치지만 나이 많고 센스 부족한 탓에 매번 재취업에 실패하는 강단이. 그럼에도 긍정 에너지로 앞으로 직진하는 그의 새로운 인생이 공감과 함께 설렘을 자극할 전망. 특히, 이나영과 이종석의 연상연하 케미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이 녹여진 대본이 가슴에 와 닿아 이 작품을 선택했다는 이나영은 “강단이는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때로는 짠하기도 하지만 당차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며 “누구나 공감하고 응원할 수 있는 강단이를 만나서 더 기대되고 설렌다. 강단이를 통해 따뜻한 공감과 설렘을 안겨드리고 싶다”는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최근 호평 속에 종영한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굿 와이프’를 통해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효 감독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정현정 작가의 재회는 따듯한 감성이 녹여진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또 올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종영한 ‘미스티’를 만든 글앤그림이 제작을 맡아 차별화된 웰메이드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개성 강한 연기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나영이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등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왔던 이나영이 9년 만의 복귀작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다시 한 번 갱신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 뿐 아니라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됐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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