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배드민턴 스타 선수 이용대의 결혼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19일 오전 스포츠조선에 의하면 이용대(30)와 배우 변수미(29)가 결혼 1년여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은 변수미 측근과의 통화내용을 밝히며 "냉각기를 갖고 있는 둘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별거 중인 변수미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두사람은 별거중으로 이용대가 딸의 양육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 중이며, 집안의 불미스러운 일로 사이가 틀어져 파경까지 이른 것으로 보도됐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훈남 이미지로 각종 예능에서 얼굴을 드러내며 스타 스포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배드민턴 한 행사장에서 만난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는 6년 열애끝에 지난해 2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4월 득녀 소식을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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