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BS 영재발군단 방송 캡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50세의 나이에 아빠가 된다고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홍록기가 결혼 7년만에 가진 아기에 대한 설레임과 아빠가 되는 기쁨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홍록기는 방송에서 "아내를 위해 오십의 나이에도 아내가 부르면 자다가도 몸을 먼저 일으킨다."며, "임신했을 떄 잘해주는 건 아내와 남편을 떠나 애한테도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애처가의 면모도 보였다.

홍록기의 결혼7년만에 임신 고백으로 덩달아 11세 연하의 모델 출신 아내 김아린 씨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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