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가수 조정민이 소외 아동 후원의 뜻을 함께 하기 위해 '김혜연의 아기사랑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날 조정민은 힐링송 '식사하셨어요'를 불러 소외 아동 후원 공연의 의미를 더 살렸다.
최근 명동 라루체에서 열린 '김혜연의 아기사랑 콘서트'는 "내 아이가 소중하다면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아기와 아이들 모두가 소중합니다!"라는 모토로 2016년부터 시작해 수익금 모두 어려운 아이들에게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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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희 기자
(kafka14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