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승희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사진기자] 12일 KBS1 ‘가요무대’ 1586회 녹화를 위해 가수 최유나가 KBS별관으로 출근했다.

이날 ‘가요 자서전’라는 주제로 진행된 무대에서 최유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타향살이'(고복수)를 불러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전해줄 예정이다.

‘가요무대’ 본방송은 11월19일(월) KBS1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최유나는 1992년 가을에 나온 ‘흔적’이라는 노래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슬픈 그림자’, ‘숨겨진 소설’,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물안개’, ‘반지, ’와인 글라스‘ 등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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