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여신 누구시길래 “웬 화제”

기사승인 2018.11.04  13: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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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여신 누구시길래, 웬 화제

[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4일 한 인터넷에 ‘‘슬로베니아’ 남다른 여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진속의 여신은 깨끗한 물광 피부에 아름다운 미소가 일품이 특히 동양적인 미와 서구의 미를 합한 미모를 지니고 있어 ‘슬로베니아’ 인기를 한 몸에 차지하고 있는 미모의 늘씬한 여신으로 널리 알려진 특별한 미를 갖추었다.

   
▲ 여신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터)

한편 슬로베니아의 정식명칭은 슬로베니아공화국(Republic of Slovenia)이다. 알프스산지의 동쪽 산록에 자리잡고 있어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인 고산국가이다. 북쪽으로 오스트리아, 동쪽으로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서쪽으로 이탈리아, 남쪽으로는 크로아티아와 국경을 접하며, 국경의 일부가 남서쪽으로 아드리아해의 파란만과 면한다. 2004년 NATO와 EU에 가입하였다. 아드리아해의 피란만을 둘러싸고 크로아티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연안 출구의 갈등을 겪고 있다. 행정구역은 182개주(obcina)와 11개시(mestna obcina)로 되어 있다.

슬로베니아는 원래 1945년 요시프 티토가 사회주의 이념하에 만든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에 속해 있던 국가였으나, 1980년 티토가 사망하고 80년대 말 사회주의의 종말로 유고연방이 해체되기 시작하자, 1991년 크로아티아와 함께 각각 독립을 선언하였다. 이에 유고연방의 맹주 역할을 했던 세르비아의 공격이 시작되고 이때부터 유고를 구성하던 6개 연방국가 사이에 치열한 내전이 전개됐다. 3년 5개월간 지속된 이 내전은 결국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무력 개입과 미국의 중재안인 데이튼 협정이 1993년 맺어지면서 일단은 종료됐다.

슬로베니아는 다른 연방 소속 국가들과는 달리 내전의 피해가 거의 없었던 관계로 급속한 경제 발전을 이룩했다. 2004년 5월 EU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했으며, 2007년 1월에는 신규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처음으로 유로화를 도입했다.

한편 슬로베니아는 유고 독립 후인 1992년 12월에 밀란 쿠찬(Milan Kucan)이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슬로베니아 자유민주당(LDS)의 야네즈 드르노브세크(Janez Drnovsek)가 총리가 되었다. 이후 드르노브세크 총리는 1997년 1월에 대통령으로 당선됐고, 2002년 12월 치러진 대선에서도 승리했다. 2007년 11월 치러진 대선에서는 슬로베니아당의 다닐로 투르크가 당선돼, 슬로베니아의 대통령을 모두 좌파정당에서 차지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정부 형태는 총리가 실권을 가진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결선투표제로 선출되는 대통령은 국가원수로서 국방과 외교 정책만을 결정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입법부는 4년 임기를 가진 90명의 의원들이 참가하는 국민 의회가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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