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광주·전남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전남·광주 안전백일장’에서 여수 송현초등학교 배윤서 어린이가 영예의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강진군과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주관하고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이 주최한 이번 안전백일장에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을 주제로 열렸으며 67개 학교에서 총 622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심사 결과 전라남도지사상인 종합대상에 배윤서 어린이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부문별로 각각 박소연, 한수민, 전대산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5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시상식은 지난 21일 전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수상자 가족 및 운수종사자 교육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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