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패션디자이너 및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교수 간호섭과 홍콩 여행으로 들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여행을 가고 싶은데 혼자 가긴 좀 그렇다”며 “제가 준비한 거는 초저가 밤 도깨비 여행”이라고 설명, 이내 두 사람은 홍콩행을 택했고 일출을 보기 위해 늦은 밤 산책을 시작했다. 

간호섭은 “이렇게 슬슬 걷다보면 동이 틀거야”라며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나란히 일출의 감동을 느낀 두 사람은 이상민이 준비해온 따뜻한 차를 마셨고, “보통 차의 맛이 아니다”라며 의문을 제기한 간호섭에게 이상민은 “라면 티백이다. 라면 국물 맛을 내는 티백”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방송이후 ‘라면티백’이 인기를 끌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이는 팔킨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SNS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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