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집사부일체'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집사부일체’ 신애라가 아들을 공개했다.

23일 SBS ‘집사부일체’ LA 특집에서 멤버들은 사부 신애라를 만나 LA 곳곳을 누볐다.

이날 신애라는 LA의 본연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겠다며 한 고등학교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교내에서는 버스킹을 하고 있는 밴드가 있었고, 육성재는 “보컬은 한국 사람 같다”며 호기심을 보였다.

신애라는 “보컬 한국 사람이 맞다. 성이 차 씨이다. 우리 아들이다”라고 아들 차정민을 소개했다.

이어 “노래를 잘 하긴 하지만 꿈이 가수는 아니고 프로듀서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아들 차정민 군은 현재 고등학교 밴드 보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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