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승희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사진기자] 추석 극장가를 겨냥해 배우 조승우, 지성, 유재명, 문채원, 이원근, 김성균, 감독 박희곤이 영화 '명당'으로 뭉쳤다.

기라성 같은 선배앞에서 권력을 뺏긴 왕 '현종' 역을 맡아 안정정인 연기를 펼쳤다고 인정받은, 배우 이원근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추석 9월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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