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오랑캐’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김지호가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23일 한 매체는 김지호가 오는 10월 초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김지호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강아지 모임에서 만났으며 김지호는 여자친구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 등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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