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릴레이 세레머니 콘서트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B.A.P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사인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 초청을 받아 K-팝 가수 최초로 성화봉송 릴레이 세레머니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날 B.A.P는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히트곡 ‘웨이크 미 업(WAKE ME UP)’과 ‘핸즈 업(HANDS UP)’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리드했다.

이 자리에서 B.A.P는 문화외교사절 역할을 수행했으며 K-팝 가수로서의 높은 영향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B.A.P는 지난 21~22일 개최된 단독 콘서트 ‘B.A.P 2018 LIVE [ LIMITED ]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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