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할리우드에 진출한 한국 배우 수현의 근황이 화제다.

수현은 21일(현지시간)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에 참석했다.

이날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샌디에고에 깜짝등장한 #신비한동물사전 #그린델왈드의범죄 배우들. 잊지못할 #첫코믹콘 이었어요!” 라며 참석 소감을 남겼다.

한편 수현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말레딕투스 역을 맡아 활약한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올해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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