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라며 "홈쇼핑에 스케줄이 많이 맞춰져 있다. 주 5회에서 10회 정도 한다"고 밝혔다.

쇼호스트로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냥 '좋다'고 하면 안 된다. 제가 써보고 제가 느낀 것을 말해야 한다. 그게 진실돼야 한다. 돈만 보고 출연 하면 안 된다"며 "여름 썬 제품 방송이 여러 개 들어오면 샘플을 직접 써보고 좋은 것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가 쇼호스트 수입에 대해 묻자, 김지혜는 "저는 참고로 연예인 게스트 플러스 쇼호스트”라며 "박준형 씨가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나름 M본부에서 라디오 DJ를 하고 있다. 그런데 박준형 씨가 설거지를 한다"며 박준형보다 수입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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