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20일 배우 최율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해당 글에서 최율은 "왼쪽엔 비가 쏟아지고 오른쪽은 비가 안 온다. 멀리서 하늘 구경하다 보니 막 소리치고 싶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앞서 지난 2월 최율은 조재현의 성 추문 당시 자신의 SNS에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이라며 조재현을 검색한 화면 캡처를 게재하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말은 못 하지만 변태 XX들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미투"라고 글을 게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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