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오늘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쉬엄쉬엄 2시간 산책하고서 이제 집으로 가자. 실랑이랑 하루 종일 바쁜 일정 다 마치고서 지금 우리 사랑하는 하니&리키와 밤 산책”이라는 글을 남기며 남편 왕진진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남편 왕진진과 반려견들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낸시랭은 “우리가족 평생 감사하고 기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자”라고 애정어린 고백도 함께 했다.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왕진진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부부가 됐음을 알린 낸시랭은 이후 왕진진을 둘러싼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 다양한 의혹이 불거졌으나 무죄를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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