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살림 9단의 만물상’ 양파김치가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은 살림천왕 라이벌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요리의 신 vs 반찬의 신’의 대결로 김선영 요리기능장, 황지희 요리연구가가 출연. 각자 6월을 대표하는 요리 만들기에 나섰다.

조리기능장 김선영은 “6월에는 역시 감자다. 포슬포슬, 달달한 감자와 부드러운 당면까지 더해진 진짜 맛있는 ‘감자찜닭’이다”고 조리할 음식을 소개했다.

이어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지금 가장 맛있는 햇양파로, 오래 둬도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한 ‘양파김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강지우 씨는 미세먼지를 없애주는 초간편 만능물티슈 청소법, 강혜정 씨는 마시는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만능 소독젤 청소법을 공개했다.

한편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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