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정식 공개에 앞서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 200'은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 실적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의 순위를 산출하며, 다양한 빌보드 차트 중에서도 '빌보드 200'과 '핫100'이 가장 권위있는 차트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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