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가좌동 도색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인천시 가좌동 한 도색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로 총 114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40대가 동원돼, 오후 4시 32분쯤 화재 진압에 성공했다. 정비공장 내 가건물에서 도색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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