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차인표가 옹알스를 언급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차인표가 새로운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자신이 준비 중인 영화를 공개했다.

옹알스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인 차인표는 옹알스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부터 한국 공연의 의미 등을 이야기했다. 영화는 넌버벌 코미디 그룹인 옹알스가 미국 진출에 도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옹알스는 지난 2월 공식 인스타그램에 "17일 3시 공연 응원오신 장혁 배우님! 이제 곧 7시 공연이 시작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옹알스 멤버들과 배우 장혁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옹알스는 윤형빈이 이끄는 윤소그룹의 개그 브랜드로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저글링과 마임, 비트박스 등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넌버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코미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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