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아시아의 거탑' 충격적인 최근 근황.. "극단적 선택까지"

기사승인 2018.04.20  22:59:10

공유
   

[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80년대 농구 스타 김영희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80년대 농구 스타 김영희의 위험한 외출’ 편으로 우울증과 거인병에 시달리는 김영희가 매일 집을 나서는 사연이 공개됐다.

농구선수 출신 김영희는 80년대 농구계를 주름잡았던 ‘아시아의 거탑’으로 한 경기 최다 52득점, 최다 75리바운드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여자 농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하지만 1987년 갑작스러운 시력 이상으로 쓰러진 뒤 뇌종양 수술에 이어 말단비대증 진단까지 받게 됐다.

손과 발은 물론이고 장기까지 한없이 커지는 말단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는 상태.

이후 김영희는 어머니가 59세로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마저 세 차례의 암 수술 끝에 눈을 감자 홀로 남아 자살 기도까지 감행했다며 늘 외로움, 우울증과 싸워왔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심각한 위축, 불안, 사람들에 대한 피해증이 심해졌다. 말단비대증이 심해지면서 더 커졌다. 김영희 씨는 배려와 봉사로 스스로 치유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타심이라기 보다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치유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36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ad26
ad2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