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기오염 자발적 감축 우수사업장 표창 및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8.04.17  18: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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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17일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사업장의 2017년 추진실적에 대한 결과 발표와 함께 우수 사업장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18개 사업장이 2017년에 보일러의 저녹스버너 교체, 최적방지시설 설치와 개선사업, 폐열회수시설 설치 등에 총 167억원을 투자하여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2016년 대비 118톤 감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사업장 표창은 지난해 공정개선 등을 통한 대기오염물질 감축 실적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씨제이제일제당㈜ 인천1공장이 수상하였으며, 오염물질 감축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큰 환경기술인 1명도 수상했다. 

 

씨제이제일제당㈜ 인천1공장은 2017년에 90톤 보일러의 저녹스버너 교체, 열회수시설인 절탄기 교체 등에 12억원을 투자하여 2016년 대비 질소산화물 4.8톤을 감축했다. 

 

인천시는 지난 2015년 7월 대기총량관리사업장 중 할당받은 배출허용총량 초과가 우려되는 18개 사업장과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감축실적에 대한 평가와 함께 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인천시 대기보전과장은 그동안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면서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수시발생 등으로 대기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정부에서는 2018년 3월 27일부터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강화하는 등 대기오염원을 감축하기 다각적인 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장에서는 시민들의 입장에서 최적방지시설 설치, 공정개선, 청정연료 전환 등을 통해 인천의 대기 질을 개선시키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업장 관계자는 “금년에도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인천시의 대기환경 개선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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