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대사, 욕설 댓글 논란 “갑질로 징계 받아 화풀이 한 것"

기사승인 2018.04.17  09: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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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JTBC 뉴스룸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외교부가 지난 16일 주방글라데시 대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욕설 댓글을 작성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JTBC는 주 방글라데시 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SNS에 올라온 문 대통령 사진 밑에 댓글 욕설이 달렸고, 이에 대해 방글라데시 교민 사회에서는 “최근 갑질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대사가 댓글로 화풀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사는 “갑질로 인한 징계가 억울하긴 하지만, 자신은 댓글을 달지 않았다”며 “경찰에 해킹 여부 등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외교부는 “문 대통령 게시글에 달린 댓글이 해당 대사의 계정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계정도용 여부 등 댓글이 달린 경위와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관련 내용이 확산됨에 따라 주 방글라데시 대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며 실검에 오르는 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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