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사과문자.. “누군가의 지시로 충동적 행동 후회해” 성추행 음해 공범 설마...

기사승인 2018.04.17  09: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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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가수 김흥국 성추행 의혹을 추가 폭로한 A씨가 김흥국 측에 사과의 뜻을 내비친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A씨가 최근 대한가요협회 한 관계자를 통해 김흥국 측에 ‘힘들다’, ‘후회스럽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등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특히 A씨는 “누군가의 지시로 인한 충동적인 행동이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앞서 김흥국의 지인이라고 밝히며 김흥국의 성추행을 폭로했고, 당시 스포츠서울 인터뷰를 통해 “김흥국이 2002년, 2006년 월드컵 당시 흥겨운 응원 열기를 이용해 여성들을 성추행 했다”고 주장, 이어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의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 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김흥국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력 부인했다. 또, A씨에 대해 김흥국 측은 “사실무근이며 A씨가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며 “개인의 이해관계와 감정 때문에 나를 무너뜨리려고 나온 음해”라고 반박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었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달 21일 B씨로부터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B씨는 보험설계사로 일할 당시 지인 소개로 알게 된 김흥국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서도 김흥국은 “사실무근”이라고 의혹을 부인하며 B씨를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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