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어리 기자 누구? 향후 대응법은 "3탄 보도 나올까" 강경대응에..

기사승인 2018.03.12  13: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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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성추행 의혹을 최초로 보도한 프레시안에 대한 강경대응 입장을 밝히면서 서어리 기자와의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성추행 의혹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당초 프레시안의 성추행 보도 이후 강하게 부인한 사실과 맥락을 같이 했다. 다만 프레시안의 팩트체크 없는 묻지마식 보도를 지적하고 법적인 절차는 물론, 정정보도와 사과를 요구했다.

정봉주 전 의원이 프레시안 보도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여론은 기자회견 이후 완전히 반전됐다.

특히 정봉주 전 의원이 성범죄 의혹에 관한 기자회견을 마친 이후 이를 최초 보도한 언론사 프레시안의 홈페이지가 접속 불능이 됐다. 이 시간 현재 프레시안 홈페이지를 접속하려 하면 “서버작업으로 사이트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안내공지가 나타난다.

프레시안은 물론이고 서어리 기자의 향후 대응법도 관심이다. 3탄 보도를 통해 반격에 나설지, 아니면 사과 및 정정보도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는 지난 9일 “정봉주 전 의원이 9일 성추행 의혹을 부인한 데 대해 피해자가 ‘정 전 의원과 당시 만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끝까지 파렴치한 모습에 너무 화가 난다’고 심경을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서어리 기자는 당시 “피해자인 현직 기자 A 씨는 이날 프레시안과 한 인터뷰에서 정 전 의원이 배포한 성추행 의혹 해명 보도자료 내용에 대해 ‘저를 한순간에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서어리 기자는 특히 “정봉주 전 의원은 23일 행적을 나열하며 알리바이를 구성하고 있다”며 "`날짜 오류다`, `그러니 너의 증언은 거짓이다`라는 것을 말씀하시고 싶으신 거냐"고 반문했다는 A씨의 주장을 온라인 매체 지면에 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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